[Review👀] 제1회 Experienced Stay School @공주




< 제1회 스테이스쿨 >은 고즈넉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충청남도 공주시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업계 종사자, 오픈을 앞둔 스테이 주인, 창업을 꿈꾸는 청년까지
서울, 의성, 강진, 평창,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모여
 사업에 대한 조언을 주고 받으며 3일간 밤낮으로 열띤 시간을 보냈습니다.

막연하게 가지고 있던 상상을 구체적으로 그려보고,
건물을 짓기 전 놓치지 말아야할 것은  무엇인지, 
완공 후 손님을 어떻게 유치해야 하는지, 
어떻게 비용을 아끼면서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지

준비과정에 대한 모든 걱정과 궁금증을 덜어내고 
각자의 전문성, 준비단계와 무관하게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누고 조언을 주고받았습니다.


전문가에게는 
회사, 프로젝트를 보고 찾아오는 클라이언트가 아니라
자신의 현장 경험과 철학을 되짚어보며
청년시절의 열정 가득한 시간이 되었던 시간

참가자에게는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선배와 동료를 만나 알차게 배워 
사업 모델을 가다듬고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용기를 얻게된 시간이었습니다.


지금부터, 그 생생한 현장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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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하며 경험하는 < 지역의 매력 >

'다른 곳에서의 비일상적인 경험'은 
스테이의 최대 매력이라고 할 수 있죠.

훗날 호스트가 되어 스테이의 매력을 전할 
참가자분들을 위해 로컬을 경험할 수 있는
특산품으로 구성된 F&B를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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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하는 < 전문가 강연 >

스테이의 진정한 의미, 트렌드부터 운영 디테일까지!

건축가, 디자이너, 전략가의 현장에서의 노하우와 철학을
공유하는 강연을 실습 과정에 맞추어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마을스테이, 파인스테이, 하이엔드 펜션 등
다양한 유형의 사례를 통해
내가 하고 싶은, 할 수 있는 사업은 무엇인지
되짚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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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 첫 단추는 < 동네로 다이브! >

프로그램의 차별점은
지역의 유휴부동산을 과제로, 공간에서 실현할 수 있는
스테이 아이디어를 상상해 보고 구체화하는 것입니다.

로컬의 매력을 전할 수 있는 스테이 비즈니스를 기획하기 위해
걷고, 마시고, 먹고, 관찰하는 등
공주 제민천 구석구석을 즐겁게 경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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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를 검증, 실험하는 < 유닛워크 >

과제로 주어진 대상지를 살펴본 후에는
구상했던 아이디어가 운영이 가능할지 검증할 수 있도록
전문가와 함께 "컨셉기획, 건축, 디자인, 운영" 스테이 사업과정의 실무를 경험, 데스크에서는 절대 얻지 못하는 
현장 노하우를 직접 배우고 생생한 피드백을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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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에 대한 모든 고민과 궁금증은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평소 가지고 있던 궁금증과 고민을 자유롭게 물어보고 
즉시 답변을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인 스페셜 토크세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을 마련했습니다.

코로나 종식 후 스테이 시장의 전망, 업계 동향부터
개인 사업 계획에 대한 자문 등의 질문에 대해 
각 전문가의 견해를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이 열기는 새벽까지 식지 않고
상대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는 
네트워킹 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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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의 경험을 마무리 하는 < 수료식 >

각자 기대 혹은 걱정을 안고 
교육에 오신 참가자분들께서는
어떤 경험을 하셨을까요?

고민을 나눌 동료를 만나고, 
평소 팬이었던 전문가와 친밀히 대화하고,
향후 사업을 실행할 귀한 자산을 축적하고, 
미리 고객에게 전달할 최고의 스테이 경험을 고민해서

자신의 지역으로 돌아가
잘 해낼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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